세나라트너 장관은 이 자리에서 스리랑카 3년제 국립간호대학을 4년제로 개편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국제협력선도대학 중 하나인 인제대를 통해 지원해 준 데 대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스리랑카는 올해 2월에 인제대의 지원을 통해 개발된 학사수준의 교육과정을 도입하는 국립 4년제 간호대학 신설을 확정하고 약 2500만루피(200억원 상당)를 투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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