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지정 면적은 전체 110만㎡에서 녹지 20만㎡를 제외한 90만4921㎡다. 이 사업 제안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ek. 지구에서 제외된 녹지 20만㎡와 사업지구 내 8만1000㎡의 기존 경찰대 시설은 용인시에 기부채납된다.
국토교통부는 열람공고가 끝나면 관련부서 협의 및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해당지구를 공급 촉진지구로 지정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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