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미국 코미디 배우 겸 감독인 제니 슬레이트와 다정한 관계임을 공식석상에서 과감하게 드러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US위클리 등에 따르면 크리스 에반스와 제니 슬레이트는 지난 25일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마이펫의 이중생활' 프리미어 레드카펫에 나란히 참석했다.
크리스 에반스와 제니 슬레이트는 드라마 '기프티드' 촬영 현장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측근은 지난 5월 "두 사람은 종종 크리스 에반스의 동생인 스콧 에반스 커플과 더블 데이트를 즐기곤 한다"고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