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남경필 경기지사가 취임 2주년을 맞아 다음 달 4일 '100인의 원탁토론회'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남 지사가 민선 6기 전반기를 돌아보고 후반기 도정 구상을 위해 이날 성남 삼평동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100인의 원탁토론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경기연구원은 민선 6기 전반기에 대한 평가를 이날 공개한다. 참석자들은 이날 ▲저출산 ▲저성장 ▲청년실업 ▲경기연정 등 4개 분야 10개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인다.
남 지사는 토론회가 끝난 뒤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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