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이 김해 율하2지구에 공급하는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의 견본주택에 주말 동안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5만명의 방문객이 찾았다.
지난 24일 견본주택 오픈일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1만2000 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 분양관계자는 "'김해 율하2지구 원메이저'는 김해시 내에서 높은 선호도를 받고 있는 율하2지구에 위치한 데다, 국내 대표 건설사 3개사의 컨소시엄 분양으로 이루어지면서 높은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며 "내방객들 사이에서 유니트 및 단지 구성에 대해 호평이 나온 만큼 좋은 청약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7개 동, 전용면적 59~119㎡, 총 2391가구로 구성된다. 블록별로 살펴보면 B2블록은 전용 74~84㎡ 총 631가구, S1블록은 전용 59~84㎡ 총 708가구, S2블록은 전용 84~119㎡ 총 1052가구로 구성된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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