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이중섭, 백년의 신화' 전 오디오 가이드 나서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배우 이정재가 이중섭(1916-1956)의 미술을 말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의 이중섭 탄생 기념전 '이중섭, 백년의 신화'에 오디오 가이드로 나섰다. 이 전시는 내달 3일부터 10월3일까지 서울 정동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열린다.
이정재는 2012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근현대미술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평소 이중섭의 미술에 관심이 높았던 그는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배경과 작가의 의도를 관람객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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