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갑작스런 성관계가 심장건강에 좋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미국 하버드대학교 공중보건대 제시카 폴러스 박사팀이 신체활동이 심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존의 논문들을 재분석한 결과 뜸하게 하는 관계가 정기적으로 하는 관계보다 흥분감이 높아져 심장마비의 위험성이 2.7배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시카 폴러스 박사팀은 "평소 신체활동을 활발하게 하면 심장마비의 위험은 45%, 돌연사의 위험은 30% 정도 낮출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현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학협회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실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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