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금양인터내셔날이 1865 싱글빈야드 피노누아, 샤르도네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칠레 프리미엄 와인의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산 페드로사의 ‘1865’는 “18홀을 65타에 치라”는 행운의 메시지로 골퍼뿐 아니라 탁월한 퀄리티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865 싱글빈야드 피노누아’는 블랙체리, 세이지, 감초 등의 복합적인 아로마와 생기발랄한 미네랄 느낌이 돋보이며 입 안에서 느껴지는 탄탄한 구조감과 뛰어난 밸런스가 특징이다.
‘1865 싱글빈야드 샤르도네’는 진한 과실풍미와 은은하게 느껴지는 우디향의 밸런스가 좋은 와인으로, 탄탄한 구조감과 복합미, 그리고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적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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