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노인복지센터와 시니어 인턴십 위한 업무협약 체결
윤명규 위드미에프에스 대표이사(왼쪽), 김경미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오른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노인복지센터 본관에서 시니어 인턴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위드미가 서울시 산하 기관인 서울노인복지센터와 시니어 인턴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식은 전날 윤명규 위드미에프에스 대표이사, 김경미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노인복지센터 본관에서 진행됐다.
인턴십 과정은 6월 중 지원을 받아 1차 심사와 최종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선발된 시니어 인턴은 최대 3개월 간의 위드미 현장 근무를 진행하게 되며, 이 기간 동안 위드미 점포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노하우를 습득하게 될 예정이다. 인턴 수료자 중 창업 희망자에 한해 가맹비를 면제해 창업을 지원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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