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올해 4월 서천, 보령, 태안 등지(3790㏊)에서 생산된 김의 양은 총 1187만 속으로 총 생산액은 435억1700여만원에 이른다. 이중 서천어장에서 출하된 김 생산량은 전체 생산량의 98%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앞서 도는 지역 내 김 생산 및 가공을 위해 유량 김 생산지원과 수산물 산지가공 지원, 마른 김 건조시설 개선, 마른 김 가공현대화 시설 등 6개 사업에 총 85억24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밖에 황백화 예방을 위한 양식장 수질채취 분석과 어업인 지도·홍보, 영양염 부족예방을 위한 금강하구 담수방류 요청 등의 형태로 지원활동을 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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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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