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한국 파생상품시장이 20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세계적인 시장으로 비약적으로 성장한 발자취를 기념하고 향후 파생상품시장이 지역사회와 함께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기를 기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이현철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위원은 "거래소 구조개편 및 글로벌화를 통해 파생상품시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파생상품시장 활성화를 위해 규제 합리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광역시장, 이현철 증선위 위원을 비롯해 업계 대표, 부산지역 시민단체, 학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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