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의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이를 예측했던 역술가의 점괘가 네티즌들 사이에 이슈가 되고 있다.
1월 중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는 지난해 7월 결혼식을 올린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신혼 생활에 대해 다뤘다.
이어 "두 사람을 상당히 자녀복을 끌어안고 있는, 말하자면 복을 안고 있다는 것은 서로 상생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자녀복도 썩 좋게 나와 있다"고 말했다.
역술가는 "금년에 낳거나 양력으로 2016년에 임신을 해서 2017년에 출산하는 걸로 보면 아마 정확하지 않나 이렇게 본다. 내가 볼 땐 좋은 소식 들릴 거 같다"고 예언했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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