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가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셀프 홍보에 나섰다.
마고로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f you haven't watched it yet...New Suicide Squad trailer has dropped!(아직 당신이 못 봤다면...새로운 '수어사이드 스쿼드' 트레일러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마고 로비는 짙은 화장과 할리퀸 특유의 알록달록한 양 갈래 머리를 한 채 화끈한 권총 사격과 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야구 방망이를 들고 어디론가 향하는 그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히어로들이 할 수 없는 특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슈퍼 악당들이 활약하는 내용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자레드 레토가 DC코믹스의 대표 악당인 조커를 연기했으며 이 외에도 할리퀸, 캡틴 부메랑, 데드샷 등의 악당 캐릭터들이 출연한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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