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하이트진로가 복숭아 맛 탄산주 '이슬톡톡'의 온라인 바이럴 모델로 엠넷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탄생한 아이오아이(I.O.I)를 선정했다. 하이트진로는 4일 이들 가운데 3명의 멤버들과 함께 이슬톡톡 온라인 바이럴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이슬톡톡 온라인 바이럴 영상에는 아이오아이 멤버 중 만 20세 이상인 김세정(20세), 김청하(20세), 임나영(21세) 3명만이 참여했다.
이번 촬영에서 아이오아이 세 멤버들은 달콤 상큼한 이슬톡톡 맛에 푹 빠진 모습을 귀엽고 발랄하게 각자의 개성에 맞게 표현했다.
아이오아이 댄스 실력 1인자로 꼽히는 김청하는 이슬톡톡의 톡톡 터지는 청량한 탄산감을 춤으로 표현하기도 했으며, 평소 술을 잘 못 마시는 김세정은 기분 좋게 발그레해진 모습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또 스톤나영으로 알려진 임나영은 평소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이슬톡톡을 첫 시음한 후 반전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번 영상은 4월 말 하이트진로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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