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박' 포문 연 이인좌의 난, 실제 역사 속에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인좌의 난. 사진=SBS '대박' 방송캡처

이인좌의 난. 사진=SBS '대박' 방송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SBS 월화드라마 '대박'이 이인좌(전광렬 분)의 난으로 포문을 연 가운데, 실제 역사적 사실 또한 주목받고 있다.

이인좌의 난은 조선 영조 4년(1728년) 소론 강경파와 남인 일부가 경종의 죽음에 영조와 노론이 관계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일으킨 반란이다.
이인좌는 청주를 습격해 병졸을 모은 뒤 스스로 대원수라 칭하며 사방으로 경종의 죽음은 영조와 노론 세력에 의한 독살이라는 격문을 돌렸다.

그러나 소론의 원로 최규서가 이를 조정에 알려 그의 계획은 무너졌고, 이인좌의 난은 6일 천하로 끝나고 말았다.

한편 28일 첫 방송된 '대박'은 초반부에 '1782년 이인좌의 난'이라는 자막과 함께 "옥좌를 지키려는 자와 옥좌를 쟁취하려는 자"라는 대사를 넣어 이인좌의 난으로 '대박'이 마무리 될 것을 암시했다.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국내이슈

  •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