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여수시지부가 민중연합당 여수을 김상일 후보를 4·13 총선 지지를 선언했다.
37개단위 사업장으로 구성된 민주노총 여수시지부는 이날 “단위 대표자회의 결정과 결의에 따라 3만 조합원의 모든 힘을 동원해 김상일 후보를 지지, 지원할 것이다”며 “여수산단을 삶의 터전으로 하는 조합원과 가족들의 계급투표 실현으로 노동자 도시 여수에서 노동자 국회의원을 반드시 만들어 낼 것이다”고 말했다.
민노총 여수시지부는 “여수시민의 표로 당선되고서도 여수시민과 노동자들의 절실한 요구를 외면하는 지역의 국회의원은 더 이상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김종호 기자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이유·임영웅 손잡고 '훨훨'…뉴진스 악재에 '떨...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