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림 인턴기자] 배우 김민준이 SBS 안현모 기자와 결별한 가운데 과거 그가 했던 발언들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2013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 출연한 김민준은 “모델에 연기자로 전환하면서 광고 제의가 많아졌다”며 “껌 같은 상품의 가격이 낮은 제품은 거절을 했다. 지금 굉장히 후회하고 있다”며 스타병에 걸렸던 사실을 고백했다.
또 “지금 하늘을 날 거 같은 후배님들, 잘 생각하라”고 조언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16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두 사람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김민준과 안현모가 헤어졌다. 공개연애 5년 만에 결별이다"라고 전했다. 김민준과 안현모 기자는 2011년 지인의 소개로 사랑을 시작해 유명 연예인과 언론인의 만남으로 한동안 세간의 이목을 끌은 바 있다.
김태림 인턴기자 taelim12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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