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서울 신관 1층에 위치한 정통 이탈리안 다이닝&와인 전문 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가 11월30일까지 ‘비즈니스 런치 뷔페’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유럽풍 노천 카페를 콘셉트로 한 테라스 좌석에서 진행되는 이번 런치 뷔페에서는 총 4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4만9000원에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중에는 비즈니스 런치를 즐기려는 비즈니스맨, 주말에는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기려는 스몰 럭셔리족을 타깃으로 했다.
파스타 스테이션에서는 롱 파스타와 숏 파스타 중 원하는 면과 토마토, 크림, 올리브 오일의 3가지 소스를 취향대로 선택하면 즉석에서 조리해 준다. 카빙 스테이션에서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 오리고기 중 매일 2종류가 번갈아가며 준비된다. 보다 든든한 한끼를 원하는 이들을 위해 1만3000원을 추가하면 토마토소스를 기본으로 매콤한 살라미를 얹은 디아볼라 피자 또는 월넛 피자를, 2만원을 추가하면 생선 스테이크를, 2만5000원을 추가하면 안심 스테이크도 제공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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