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분 금액은 4200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산총액의 15.15%에 해당한다. 매매방식은 AK S&D가 매각 후 20년간 책임임차하는 세일앤리스백 방식이다.
애경그룹은 2007년 AK플라자 분당점과 인근 사무용 빌딩 등을 비롯해 삼성물산 유통부문을 4700억원에 인수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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