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르베베, 태국서 인기…해외 진출도 '속도'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기띠, 힙시트 전문브랜드 '소르베베(SORBEBE)'가 지난달 태국에서 열린 유아박람회에 참가, 일부 제품을 완판시키며 호응을 얻었다.

소르베베는 지난 11월12일부터 4일간 태국 최대 유아박람회인 '베이비앤키즈베스트바이'에 참가해 스텔라와 에어로 로빅 플러스 힙시트를 선보였다. 판매 제품중 스텔라 힙시트의 오로라 그레이와 핑크컬러의 경우 하루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팔리기도 했다.

소르베베는 현재까지 홍콩의 인터넷쇼핑몰과 일본 아마존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이번 달 25일에는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한국 상품전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소르베베의 주력제품인 스텔라 힙시트는 허리의 힘을 보강해주는 지지대를 삽입해 착용 시 허리를 받쳐주고 바른자세를 유지하는 것을 도와준다. 연약한 아기 피부에 자극이 가지 않도록 100% 오가닉 코튼을 사용한 소르베베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촉감이 매우 부드럽고 안전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소르베베 홈페이지(www.sorbeb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