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닉스의 대표 캐릭터인 뽀로로를 활용해 양방향 애니메이션이라는 차세대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서다.
이는 사용자들이 뽀로로 캐릭터 서버에 접속해서 누구나 손쉽게 클릭 몇 번으로 자신만의 애니메이션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다. 애니메이션의 소비자였던 고객들이 작가로 전환돼 수익 창출도 가능하게 된다.
아이챗은 캐릭터의 사용과 ANI4U의 개발 및 서비스 준비를 마치는 내년 중반부터 시범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어 "이를 통해 양방향 애니메이션 산업이라는 새로운 산업의 장을 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민희진 정면 반박…"노예계약 없어, 경영...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