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감독 심형래가 괴수 영화 전문가로 MBC '능력자들'에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MBC는 27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능력자들'에 심형래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 마니아는 785만 관객을 모은 영화 '디 워'를 만들고 현재 '디 워2'를 준비하는 심형래 감독을 평소 우상으로 꼽아왔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심형래가 괴수 마니아가 출연한다는 사실에 흔쾌히 녹화에 참여했다. 오랜만의 공중파 예능프로그램 출연임에도 여전한 개그감각과 입담을 과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능력자들'은 특정 분야에서 전문가에 버금가는 지식을 자랑하는 마니아들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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