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언프리티랩스타2' 전지윤, 캐스퍼에 강도 높은 디스 "혼자 힘으로 떠 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언프리티랩스타2.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언프리티랩스타2.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언프리티 랩스타2'에서 여성 래퍼들이 강도 높은 일대일 디스 랩을 선보였다.

9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일대일 디스 배틀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배틀 상대로 맞붙은 전지윤과 캐스퍼는 다소 강도 높은 디스랩을 선보였다.
이날 전지윤은 "내 보이스(Voice)는 죽이지 그래서 네 보이스(Voice)는 죽이 돼 또 그래서 넌 식은 죽 먹게 돼"라고 랩을 시작해 "남 팔며 남 디스하며 살지 마 너 혼자 힘으로 떠봐 제발. 네 실력 보아하니 여기 나왔으면 안 됐어. 내 실력의 이자는 사채처럼 불어나"라며 캐스퍼를 자극했다.

이어 트루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진짜 멋있었다. 진작 언니 그렇게 하지 왜 지금 보여줘"라고 말했다.

한편 디스전 배틀 결과 예지, 키디비, 캐스퍼, 트루디, 효린이 승리했으며 수아, 헤이즈, 전지윤, 길미, 유빈은 영구탈락 후보에 올랐다. 도끼, 더콰이엇, 산이의 결정 결과 길미가 최종 영구탈락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