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한국계 할리우드 스타 이기홍이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삼둥이'를 만났다.
4일 이기홍은 자신의 스냅챗에 송일국의 삼둥이(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혹시 이기홍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것일까?
이기홍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열혈팬이다. 대한, 민국, 만세를 정말 좋아한다. 한국에 가게 된다면 어떻게든 한 번 출연해보고 싶다"며 삼둥이의 열혈 팬임을 밝힌 바 있다.
아울러 "그냥 한 번 만나볼 수 있는 기회만 있어도 좋겠다. LA다저스 류현진 선수가 세쌍둥이 집에 가서 함께 노는 에피소드를 보고 너무 부러웠다"고 삼둥이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못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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