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상중이 MC에 대한 포부를 다졌다.
김상중은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더 브릴리에 예식홀에서 열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10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또 그는 "이 프로그램을 언제까지 할지 모르지만 '통일은 대박'이라는 말도 있는데 북한에 한번 가서 방송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한 사람들이 통일을 어떻게 생각하는 등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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