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하나금융그룹은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제6기 그룹 스마트(SMART) 홍보대사 60명을 베트남 현지에 파견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글로벌 봉사활동은 그룹이 추구하는 '행복한 금융'을 실천을하고, 광복 70년을 기념하기 위해 계획됐다. 오는 9월 2일 독립 70년을 맞이하는 베트남을 봉사활동 국가로 선정해 두 나라의 뜻 깊은 기념일을 함께 축하하는 데 의미를 뒀다.
하나금융 스마트 홍보대사는 2012년 제1기를 시작으로 현재 제6기 홍보대사들이 활동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홍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찾아 임직원의 관심과 후원을 이끌어내는 '만원의 행복', 광복 70년을 기념하고 널리 알리는 '대한민국 만세!' 이벤트, 그룹 계열사를 방문해 금융에 대하여 배우고 경험하는 계열사 탐방 프로그램, 금융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아이디어 리그', 국내외 봉사와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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