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준하가 아내의 한국어 실력을 언급했다.
정준하는 지난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이어 정준하는 "아내가 한국말을 너무 잘 한다"며 "(부부싸움을 할 때) 불편하다"고 고백했다. 또 "한국말을 잘 하는 아내 때문에 일본어가 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정준하는 2012년 일본인 아내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정로하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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