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대법원장은 수일 내 1명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한다. 대법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임명동의안이 가결되면 6년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한편 민일영 대법관의 임기는 다음달 16일까지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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