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베테랑'의 주요 출연진들이 7일 서울, 8일 대구, 9일 부산까지 총 3일간 무대인사를 돌 예정이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장윤주, 오대환까지 베테랑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베테랑'의 류승완 감독과 주연 배우들은 이번 무대인사를 통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개봉 첫 주 흥행 열풍에 힘을 보태겠다는 각오다.
한편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 드라마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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