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쇼미더머니4' 블랙넛·한해 논란에 입 연 버벌진트·산이…'공식 사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사진=버벌진트, 산이 페이스북

사진=버벌진트, 산이 페이스북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쇼미더머니4'에 출연 중인 프로듀서 버벌진트와 산이가 블랙넛과 한해의 판정 번복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버벌진트와 산이는 1일 오후 각각 자신의 SNS에 "어제 전파를 탄 '쇼미더머니4' 방송분은 제작진의 연출의도에 의해 수정되지 않은 100% 실제 상황이었습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팀별 음원미션에서 내린 첫 판단은 '쇼미더머니4'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순간부터 지키고자 했던 일관성에 어긋나는 것이었다"며 "음원미션 심사결과를 번복하는 사태에까지 이르게 된 것에 대해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뿐이다"라고 밝혔다.

또 버벌진트와 산이는 블랙넛과 한해의 합격 번복으로 인해 불거진 논란에 대해 "우리의 부족함으로 인해 피해봤을 지코, 팔로알토 팀의 멤버 모두와 한해와 블랙넛을 포함한 모든 출연진과 제작진, 시청자 분들께 사과 드린다"고 공식 사과했다.

한편 31일 방송된 '쇼미더머니4'에는 버벌진트와 산이의 팀 멤버로 합류한 래퍼 블랙넛과 한해가 합격과 탈락 사이를 오가는 판정 번복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쇼미더머니4' 제작진은 1일 이 같은 논란과 관련해 "제작진은 버벌진트와 산이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주고자 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