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배수정, 다니엘 헤니와 같은 소속사 "잘생긴 분"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수정이 다니엘 헤니와 같은 소속사라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정창욱, 강예빈, 허각, 배수정이 나와 입담을 과시했다.

라디오스타 MC들은 배수정에 "다니엘 헤니랑 같은 회사냐"고 물으며 관심을 드러냈다. 김구라는 "다니엘헤니가 소속사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쳤냐"고 물었다.

배수정은 이에 "그렇다. 아무래도 유명하고 잘생긴 분이라"고 답했다.

윤종신은 "그럼 소속사가 국제 비지니스를 잘 하겠다"고 물었고 배수정은 "마지막 꿈이 미국에 진출하는 것이다"는 포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