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장래희망 칼퇴근' 정인, "일부러 아이돌 흉내 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정인.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정인.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정인이 '복면가왕' 장래희망 칼퇴근에 대한 뒷이야기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장래희망 칼퇴근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이 대결이 펼쳐졌다.
장래희망 칼퇴근은 '이별택시'를,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은 '라구요'를 열창했다.

이날 칼퇴근은 독특한 보이스가 중간 중간 드러나 판정단으로부터 "정인 같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그러나 정인과 친한 신봉선은 "정인은 더 작다" "정인은 아닌 거 같다"고 말해 혼란을 가져왔다.

추측이 엇갈린 가운데 낭만자객에게 패해 복면을 벗은 칼퇴근의 정체는 정인이었다.
정인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복면가왕' 무대를 위해 최대한 아이돌 느낌이 나는 의상스타일에 20대 초반의 느낌을 가득 담은 노래를 준비했다. 사람들이 '원숙한 이미지'로 보기 때문에 그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부단히 연습했다"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정인은 "내가 생각하는 나다운 것과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다운 것이 다를 수 있으니까 이번 기회를 통해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