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계열사인 호텔현대는 이날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고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임기는 오는 2017년 12월까지다.
호텔현대는 최근 경포대에 개관한 씨마크 호텔을 비롯해 경주, 울산, 목포 등 국내 4곳과 러시아 블라디보스크호텔 등 총 5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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