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시영 사적 동영상' 진위 논란…가슴 부위 점 보니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시영 동영상 루머 논란.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이시영 동영상 루머 논란.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시영이 '사적 동영상' 루머에 휩싸인 가운데, 영상 속 여성이 이시영 본인이 아니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5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방송에서 이시영의 악성 루머 논란을 집중 보도했다.
이날 한 매체 연예 팀장은 "동영상 속 여성은 가슴 부위에 점이 있으나 이시영에게는 전혀 없다"며 "여러 사진을 비교해 봤을 때 전혀 다른 인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시영 측 양지민 변호사는 "여성으로서 가장 치욕스러운 성적 루머가 퍼져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받게 됐다"며 "현행법상 명예훼손죄에 해당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양 변호사는 "공식입장에도 불구하고 다음날 동영상이 떠도는 점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이시영의 사적 동영상이 존재하고 검찰이 이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는 내용의 증권가 정보지(속칭 '짜라시')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사건이 일파만파됐다.

이에 이시영과 소속사 측은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하고 허위사실을 최초로 유포한 범인을 엄중하게 처벌해 줄 것을 요구한 상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