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야니스 바루파키스 그리스 재무장관이 '국민투표 결과와 무관하게 채권단과의 협상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데이셀블룸 의장은 지난 2일에도 그리스 국민투표에서 채권단 제안이 부결될 경우 그리스 재정상황이 매우 어려워질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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