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지역 두 번째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로 유성IC에 인접해 접근성 극대화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대전 유성구에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지난 1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2014년에 확장 이전한 대전 서비스센터(신탄진로)와 전시장(한밭대로)에 이어 대전 지역에서 두 번째다. 또한, 유성 IC와 인접하고 있어 대전뿐만 아니라 충남 및 대전 주변 지역으로부터 접근성도 극대화됐다.
유성 서비스센터의 경우 일반수리 워크베이 5개를 보유, 간단한 정비 및 수리가 가능하며 20년 이상 정비기술 경력의 베테랑 기술자들이 완벽 수리 원칙을 바탕으로 고객 만족 최우선 추구에 만전을 기한다. 특히, 자동환기시스템과 최신 냉난방 시설 등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설계로 고객들의 건강을 배려한 점이 특징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부서 이상국 상무는 "이번에 신규 오픈한 유성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충해 대전 지역 고객들의 제품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서비스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메르세데스-벤츠는 끊임 없이 고객 만족 최우선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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