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연예계의 공식 커플 박시은과 진태현이 7월 결혼설에 휩싸였다.
2일 한 연예매체는 전날 박시은과 진태현이 강원도 원주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웨딩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날 박시은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예비신부의 매력을 뽐냈으며, 진태현은 블랙 수트를 입고 어느 때보다 멋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1년 5월 종영한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4년 7개월째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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