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S네트웍스에서 전개하는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이 '패밀리 포 래쉬가드' 4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패밀리 포 래쉬가드'는 속건 기능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며, 신축성이 우수하여 움직임이 편하다.
남성용 제품은 심플한 디자인에 모노톤의 컬러로 베이직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여성용은 비비드 한 핑크 컬러에 슬림한 라인을 강조했다. 가격은 모두 9만8000원.
아동용인 '키즈 포 래쉬가드'는 신축성이 뛰어난 원단을 사용해 아이들의 움직임이 편하다. 긴 소매의 래쉬가드 탑과 팬츠, 수영모로 구성됐으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앙증맞은 늑대 발바닥 포(Paw)마크 프린트로 포인트를 주었다. 색상은 블랙, 핑크 두 가지 이며, 가격은 11만5000원.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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