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양성판정 40대 남성 추가 정밀검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용인시는 8일 수지구에 거주하는 A(65·여)씨와 B(72)씨 부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현재 서울 소재 국가지정 격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시는 또 1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C(49.수지구)씨에 대한 검사 결과가 이날 중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용인시 메르스 감염 의심자는 모두 54명(자택격리 42명, 시설격리 5명, 능동감시 7명)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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