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콜마파마의 제로엑스가 점유율 40%로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을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제네릭 제품의 선전에 대해 업계 관계자는 "지난 6년간 시장에서 보여준 '제품의 안정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들 제품은 국내시장에서 시판 후 6년 간에 걸쳐 국내 재심사(시판 후 사용성적 조사)한 결과 중증 간 손상의 부작용 사례는 단 1건도 보고된 바 없는 상황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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