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유승준이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또 다시 얼굴을 비춘다.
유승준 측에 따르면 유승준은 27일 오전 10시 방송을 통해 앞선 방송으로 인해 불거진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할 예정이다.
이에 법무부와 병무청 측은 "논의할 가치가 없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법무부는 "유승준 입국금지 해제나 국적회복 등에 대해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병무청 역시 "관심 없다. 법적으로 입대 자체가 불가한 사람이다"고 전했다. 또한 "미국인 스티브유는 지난 2002년 2월 1일 부로 입국이 금지된 이래 단 한 번도 한국 군대 입대에 관한 의사를 전달해 온 적이 없다"고 말해 더 큰 파문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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