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이전치 18만9000명은 물론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20만명을 하회하는 수치다.
규모별로는 종업원 수가 50명 미만인 소규모 사업장에서 9만4000명의 종업원이 늘었다. 종업원 수가 499명 미만인 사업장에서 7만명의 고용이 증가했으며 1000명이상의 대기업에서는 5000명의 고용이 늘었다.
업종별로는 무역·유틸리티 분야에서 4만4000명, 건축업계에서 2만3000명이 늘어났다. 반면 제조업 분야에서 1만명의 고용이 감소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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