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국토부와 산하 기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은 우기에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하천과 도로, 철도, 건축물 등 전국 주요 건설현장 560곳을 점검한다.
국토부는 이번 점검결과에 따라 안전관리에 우수한 현장사례를 발굴·포상하고 미흡한 현장은 업무정지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정경훈 기술안전정책관은 "건설공사현장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우기 뿐만 아니라 동절기, 해빙기 등 절기마다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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