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는 1분기 순익 23억8000만달러(주당 38센트)를 기록해 1년 전(23억3000만달러, 주당 36센트)보다 늘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1분기 매출은 108억6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 줄었지만 시장 예상치보다는 많았다. 화이자의 전 세계 백신 판매량은 44% 급증한 13억3000만달러로 나타났다.
이 회사의 주가는 1분기에만 12% 상승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이 기간 1.45% 떨어진 것과 대비된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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