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비스트 제안설 클라라, 과거 영상 보니 "내 성격 어리바리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100억원대 방산비리에 연루된 혐의로 기소된 이규태(65) 일광그룹 회장이 배우 클라라(29)를 로비스트로 만들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클라라의 과거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클라라의 데뷔 전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대중에게 섹시한 스타로 친숙한 클라라의 모습이 아닌 청순하고 앳된 얼굴로 오디션에 응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클라라는 오디션 영상에서 "내 성격은 도도하기보다 어리바리하고 잘 웃고 밝고 털털한 성격이다"며 "미국에서 6년 정도 공부를 했다. 엘카미노 컬리지를 1년 다니다가 왔다. 연기를 하고 싶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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