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정글의 법칙'에서 내숭 없이 털털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여 화제에 오른 배우 임지연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월17일 임지연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따뜻하고 인성 자체가 좋은 사람이 이상형이다"라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또한 연예 활동에 대해 "연예 활동을 하면서 사람들한테 많이 치이지 않냐고 (주변에서)많이 물어본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힘들지 않다. 제 성격이 정이 많다. 그래서 쉽게 친해지지만, 한번 정을 주면 쉽게 떼기가 힘들다"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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