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교정 당국이 귀휴를 나간 뒤 잠적한 전주교도소 무기수에 현상금 1000만원을 걸고 공개수배령을 내렸다.
전주교도소는 23일 오전 8시부로 무기수 홍승만(47)의 얼굴 사진과 인상착의가 담긴 전단지를 전국에 배포했다.
잠적 당시 노란색 점퍼와 검정 바지, 검정 구두를 신고 있었다. '홍성만'이 본명이었으나 '홍승만'으로 개명했다.
홍승만을 목격했거나 은신처를 아는 사람은 전주교도소(063-224-4361∼6), 교정본부(02-2110-3379) 또는 인근 경찰서(112)로 제보하면 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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