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낸시 펠로시 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10명의 미국 하원 대표단과 면담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와 미국 하원 대표단은 최근 3주년을 맞은 한미 FTA 성과를 논의하고 한미 FTA의 원만한 이행을 높이 평가했다. 이와 함께 양국 간 동맹 강화와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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