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강시우 창업진흥원장, 28개 창업선도대학 총장단 및 창업지원단장(교무위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 대학이 보유한 역량을 활용, 지역 특화산업과연계하여 관련 분야 우수 창업자를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운영이 보장된 기간 동안(최소 3년) 매년 평가를 통해 대학당 13억원에서 32억원까지의 정부예산을 매년 차등 지원받게 된다.
전국 28개 창업선도대학은 오는 4월 6일부터 창업넷(www.startup.go.kr)을 통해 600여명의 (예비)창업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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