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우리은행 (은행장 이광구)은 4월말까지 1000억원 한도로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뱅킹 전용 정기예금 상품인 '스마트 주거래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고정현 우리은행 스마트금융부장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하락 이후 시중은행에서 2%대 정기예금 상품을 찾아보기 어려워졌다”며 “그나마 업무원가가 비교적 낮은 비대면채널을 이용한 상품을 통해 신규고객 및 기존고객에게 금리 혜택을 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